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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토론토 총기사건 증가
사상자는 감소...차량절도 24%↓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09 2025 02:55 PM
토론토경찰 웹사이트에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총기 사건 발생 건수 492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몇 년간 꾸준히 감소했는데 2023년 345건에서 2024년 461건으로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총기 사건이 증가했지만, 2023년에 비해 범죄 건수(경찰신고 기준)는 감소했다. 2023년 중요 범죄에 속하는 사건이 5만2,672건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5만836건이 보고됐다. 여기엔 침입, 절도, 폭행, 살인 등의 다양한 범죄가 포함된다.
사건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인 164명으로, 2023년 168명, 2019년 284명에 비해 줄었다. 그러나 164명 중 44명이 사망한 것은 2023년의 29명에서 증가한 수치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총기 사건은 2023년 345건에서 2024년 461건으로 증가했다. 언스플래쉬
토론토에서는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024년 경찰은 2023년의 2만4,414건에서 증가한 2만5,819건의 폭행 신고를 받았다. 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의 사건 감소를 제외하면 폭행 건수는 2014년 이후 매년 증가했다.
성폭행은 폭행 사건 2만5,819건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성폭력은 3,570건이었다.
주거지 등 침입 사건은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신고된 침입 사건은 6,879건으로, 2023년 대비 10% 줄었다. 사건이 정점을 찍었던 2019년에 비해선 20% 감소했다.
작년 토론토에선 총 9,352대의 차량이 도난당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24% 감소한 수치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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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