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연방이민부 3,300명 감원...2월 통보
전체 인력의 1/4 축소...노조 "충격"
Updated -- Jan 23 2025 03:40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21 2025 01:22 PM
연방이민부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다.
향후 3년 안에 전체 인력의 약 1/4에 해당하는 3,300명을 줄일 계획인 이민부는 다음달 중순부터 감원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

연방이민부가 3년 안에 3,300명을 감원한다. 게티 이미지
감원에 대해 이민부는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 예산으로 급하게 인력을 보강했었다"며 "신규이민 축소, 예산 삭감 등에 따라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년 3월 기준 이민부 직원은 약 1만3,100명이다. 2014년엔 5,900명, 2019년엔 7,900명이었다.
앞서 이민부는 2025년 50만 명의 신규이민자를 수용하려던 당초 계획을 철회하고 39만5천 명을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2025-26 회계연도 예산을 2억3,700만 달러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민부의 예산 삭감은 연방정부의 적자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말 기준 연방정부의 적자는 약 620억 달러다. 지난해 초 예상보다 200억 달러 이상 늘어난 규모다.
힌편 이민부의 감원 계획에 대해 노조는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전국적으로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