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온주, 보석 심리 생중계 검토
  • HotNews 캐나다시민권자, 한국 입국절차 빨라져
  • HotNews 성패트릭데이 행사에 테러범 등장?
  • HotNews 변덕스런 날씨
  • HotNews 2월 전국 물가상승률 1.8%
  • HotNews 캐나다, 원유 공급 늘린다
  • HotNews 페퍼스프레이 합법화 될까
  • HotNews 팀호튼스 도넛 머그컵 리콜
  • HotNews 에너지난 쿠바, 대정전 사태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주간한국

돌연사 부르는 심방세동...

펄스장절제술로 시간·부작용 ‘뚝’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an 25 2025 03:10 PM

기존 혈관·신경 등 손상 단점 보완 전기로 목표 삼은 심근세포만 없애 ​​​​​​​소요 시간 20~40% 이상 줄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RFCA)로 병원 예약을 해놨는데, 펄스장절제술(PFA)로 바꿔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이제 막 국내에 도입됐지만, 수술 과정에서 조직 손상이 덜하고 부작용도 크지 않다고 하니 고민이죠.”(심방세동 환자 임모(37)씨)

돌연사 위험을 높이는 심방세동을 보다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펄스장절제술이 국내 병원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기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보다 시술 시간이 짧고 부작용은 적어 환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creenshot 2025-01-21 at 11.50.07 am.png

프리픽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한 심방세동은 심장의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떠는 질환이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럽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생기는 심장 내 혈전(피가 굳어진 덩어리)은 심각한 2차 피해를 불러온다. 심방 벽에 붙어 있던 혈전이 떨어져 혈관을 타고 움직이다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을 앓게 된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5배 안팎 높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혈전이 다른 부위의 혈관을 막으면 그 위치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방세동은 두 가지로 구분한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발작성 심방세동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심방세동이다.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약 30%는 수년 내 만성 심방세동을 앓게 된다. 대한부정맥학회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10년 동안 2배 늘었다. 심방세동 발생률은 같은 기간 약 1.5배 증가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향후 심방세동 환자는 가파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심방세동은 약물이나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 등으로 치료를 해왔다.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은 고주파로 열을 가해 심방세동 발생 조직을 절제하는 시술이다. 심근 조직 주변에 열에너지가 전달돼 혈관과 신경 등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꼽혔다. 국내에서 최근 도입된 펄스장절제술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한 게 특징이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는 “펄스장절제술은 심방세동 치료에 중요한 진전을 이룬 기술”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펄스장절제술은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심방세동 치료에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12월 13일 펄스장 절제술을 신의료기술로 발표했다.

펄스장절제술은 고에너지 전기(펄스)를 이용해 목표로 삼은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다. 좌심방 내 폐정맥 입구에 특정 관을 삽입한 후 전기장을 발생시켜 심방세동 유발 부위를 제거하는 식으로 시술이 이뤄진다. 소요 시간이 기존 방법보다 20~40% 이상 줄어들 뿐 아니라, 횡격막 신경 손상 등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펄스장절제술 관련 임상 연구 결과를 보면 해당 시술을 받은 환자의 87.9%가 1년 동안 정상 심장 박동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90.8%가 정상 박동을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고령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더 많은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펄스장절제술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중앙대광명병원 등에서 도입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세브란스병원은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환자 권모(53)씨를 대상으로 펄스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씨는 2003년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후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 지속적인 부정맥 증상을 앓아왔다. 당일 권씨의 시술은 한 시간도 안 돼 끝났다. 같은 날 삼성서울병원도 펄스장절제술을 시행했고, 이튿날 서울아산병원에선 발작성 심장세동을 앓는 70대 환자 김모씨도 펄스장절제술 시술을 받은 뒤 당일 퇴원했다. 그는 평소 심한 두근거림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였으며 과거 뇌졸중도 앓은 적이 있었다.

이달 들어선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사선 제로(0)’의 펄스장절제술도 이뤄졌다. 앞서 14일 임홍의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장 내 초음파를 이용해 ‘방사선 제로 펄스장절제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종전 방법으로 심방세동 시술 시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15mSv(밀리시버트)로, 연간 노출되는 자연 방사선량(2.4mSv)의 약 7배에 해당한다.

임 교수는 “펄스장절제술은 기존 심방세동 시술의 부작용을 보완할 뿐 아니라 유일한 단점인 방사선 피폭량도 없앨 수 있어 심방세동 치료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고가의 진료비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재 시술비용은 1,600만 원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태섭 기자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건강" 관련 기사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 12 Mar 2026
청소년 7명 중 1명이 비만 약으로만 살 빼면 ‘요요 현상’ 빨리 온다 -- 12 Mar 2026
적게 먹기vs저녁 일찍 먹기 어떤 게 살 더 빠질까 -- 12 Mar 2026
기침·호흡곤란 점차 심해진다면 ‘간질성 폐질환’ 의심해봐야 -- 12 Mar 2026
피 토하고 복수 차기 전에... 두렵다고 ‘간 이식 골든타임’ 놓치지 마세요 -- 12 Mar 2026
역류성식도염, 약발 안 듣는데 병원 옮겨볼까 -- 26 Feb 2026
“안와골절 ‘2주 골든타임’ 근거 없다” “3D 프린팅 기반 수술, 안전성 높아” -- 05 Mar 2026
밤 운전 중 불빛에 시야 흐려진다면 “각막혼탁, 예방이 중요” -- 05 Mar 2026
뱃살 걱정? 더 위험한 혈관 먼저 챙기세요 방치하면 심근경색·뇌졸중 부른다 -- 26 Feb 2026
사진 초점이 하나도 안 맞네? 부모님 폰 보다가 깜짝 -- 19 Feb 2026

카테고리 기사

adobestock_915016176.jpeg
W

젊어지는 대장암

12 Mar 2026    0    0    0
screenshot 2026-03-12 at 2.01.47 pm.png
W

청소년 7명 중 1명이 비만

12 Mar 2026    0    0    0
screenshot 2026-03-12 at 2.04.23 pm.png
W

적게 먹기vs저녁 일찍 먹기

12 Mar 2026    0    0    0
e58d9430-18ab-4270-b735-5034f90e00f3.jpg
W

“단종 오빠 너무 슬퍼”

12 Mar 2026    0    0    0
d9f9fecf-deea-48bd-ae81-77c67c8d84da.jpg
W

애달픈 물길이 흐르는 영월

12 Mar 2026    0    0    0
screenshot 2026-03-12 at 1.54.54 pm.png
W

기침·호흡곤란 점차 심해진다면

12 Mar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316-09030944.jpg
Opinion
유치찬란한 성장클리닉
16 Mar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3-02 103911.png
HotNews

한국·독일, 잠수함 최종 입찰서 제출

02 Mar 2026
1
스크린샷 2026-02-27 225338.png
HotNews

인도 "캐나다가 제시하는 무엇이든 구매"

27 Feb 2026
0
h0224a004a301569.jpeg
WeeklyKorea

캐나다 친구들 시술받으러 한국행

26 Feb 2026
0
umesh-soni-a4ccljyvflo-unsplash.jpg
HotNews

캐나다인 은퇴 목표 170만 불

25 Feb 2026
0
이미지.jpg
HotNews

캐나다시민권자, 한국 입국절차 빨라져

16 Mar 2026
0
화면 캡처 2026-02-19 100150.png
HotNews

무료 체험이 1만4천 불 빚으로

19 Feb 2026
0
13bc866c-1be3-462c-8ab6-6337ea375098.jpg
HotNews

하메네이도 반대한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

09 Mar 2026
0
스크린샷 2026-03-09 103350.png
HotNews

이란 전쟁이 캐나다에 미치는 영향은?

09 Mar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