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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고르는 법
면 재질 피하고 몸에 맞는 의류 선택해야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27 2025 03:59 PM
신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면 운동복도 새로 사야 할까?
전문가들은 특정 운동에 맞는 의류가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조엘 하드윅 일리노이 시카고대학 임상 운동 생리학자는 "단순히 재미로 운동하는 경우, 새 운동복을 살 필요는 없다"며 너무 꽉 끼거나 너무 크지 않은 편안한 옷이면 된다고 말했다.
케일리 존슨 콜로라도주 피트니스 앱 퓨처의 수석 코치는 편안한 옷이 가장 중요하다며 동의했다.
하지만 야외에서 운동할 경우 날씨 요인을 고려하여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특정 운동에 맞는 의류가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언스플래쉬
더위와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옷
일반적으로 야외에 있을 때는 면 재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을 흘리면 면이 수분을 흡수하여 피부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국제 스포츠과학협회에 따르면, 축축한 옷은 더울 때는 과열을 일으킬 수 있고 추울 때는 저체온증과 동상을 유도함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기를 순환하게 하고 수분을 빨아들이는 합성 섬유가 나은 선택이다.
추운 날씨에는 옷을 겹쳐 입는 것이 핵심이라고 존슨은 말했다. 더울 때는 벗고 추우면 다시 입을 수 있다.
운동에 적합한 신발
신발은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중요하다. 이상적으로는 운동에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하드윅은 "너무 닳지 않았으며, 너무 조이거나 느슨하지 않고 발가락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신발이면 일반적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존슨은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쿠션이 많은 러닝화보다는 안정성을 위해 평평한 밑창의 신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부상 예방과 운동 효율성을 위해 런닝화를 신는 것이 좋다.
운동복의 장점
한 종목의 운동을 정했다면 종목 특징에 맞는 운동복을 갖추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존슨은 "고객들이 헐렁한 바지를 입고 와서 달리는 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몸에 맞는 레깅스로 바꾸자 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테니스나 피클볼 등 팔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라면 헐렁한 티셔츠도 마찬가지다. 존슨은 몸에 맞는 상의를 추천했다.
고강도 스포츠 브라도 운동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2022년 연구에 따르면, 가슴 지지력이 좋은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산소 사용량이 적고 달리기 경제성이 개선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양말, 스포츠 브라, 운동용 셔츠에서 발견되는 합성 화학 물질 비스페놀 A가 높은 수준으로 함유된 운동복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소비자 감시 단체 환경건강센터(Center for Environmental Health)에 따르면 BPA는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발달 및 생식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호르몬 교란 화학 물질이다.
운동 직후 운동복과 양말을 벗고, 스판덱스가 들어간 폴리에스터로 만든 옷을 피해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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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