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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거래 12.4% 늘고 가격 2.6% 오를 것"
토론토부동산위원회 GTA 시장 전망
Updated -- Feb 05 2025 12:04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Feb 05 2025 11:52 AM
올해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 있는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전망이다.
올해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12.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프리픽 이미지
토론토부동산위원회는 5일 오전 발표한 새 보고서를 통해 "올해 광역토론토에선 7만6천 채의 주택이 거래돼 지난해 대비 12.4%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위원회는 올해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되는 주택의 평균가격은 작년보다 2.6% 오른 114만7천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위원회는 하락하는 이자율, 충분한 공급량에 따른 가격 안정 등이 그간 관망하던 바이어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캐-미 무역갈등 때문에 주택시장의 성장세에 일시적인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 1월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3,847채)는 작년 1월 대비 7.9% 줄었고, 평균 가격(104만994달러)은 전년 대비 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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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김호진 ( hollymac**@gmail.com )
Feb, 05, 01:33 PM역시 부동산 협회의 예상이로군 소가 웃을 일이네 트럼프 덕분에 루니 폭락하고 부동산도 어려울 것이라는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