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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새 회장단 출범
"회원 적극 지원하고 홍보 채널 확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Feb 05 2025 03:23 PM
협회지 '옥타토론토' 창간 계획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토론토지회가 지난달 30일 쏜힐 사리원 식당에서 23대 회장단 출범식 겸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80여 명의 회원과 사업가들이 참석한 이날 이민호 신임회장은 "올해는 회원 비즈니스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회원 비즈니스를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23대 회장단이 지난달 30일 공식 출범했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이민호 회장, 6번째는 이영현 1∼12대 회장. 사진제공 토론토지회
또 "사업설명회, 투자설명회 등과 같은 소그룹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협회의 재정적 안정과 회원업소 홍보를 위한 협회지 '옥타토론토'를 창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회원들을 위한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3대 집행부는 김종혁 수석부회장, 김보라 재무이사, 김혜진 사업국장, 이용준 홍보국장, 김효라 미디어국장, 이상민 차세대국장, 이희선 차세대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토론토지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식품, 뷰티제품, 광물, 부동산, IT, AI, 은행, 파이낸싱, 요식업, 의류, 서비스업, 자동차, 건설, 방위산업 등 다양하다.
연락처: 이민호 회장 (647)272-0604 또는 toronto.okta@gmail.com
웹사이트: okta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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