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4월부터 주차 위반 벌금 인상

시의원들이 5일(수) 개정된 규정을 승인한 후, 미시사가는 4월부터 주차 위반 벌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월 17일자 보고서에서 시의원들은 미시사가의 주차 위반 벌금이 주변 지자체보다 평균 25달러 낮았으며, 이에 따라 모든 주차 위반금을 38% 인상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인상 폭은 자전거 도로 주차 130달러로, 현재 벌금보다 75달러 더 많다.

보도에 주차하거나 소화전에 너무 가까이 주차하는 등 안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7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을 정지하는 경우 현재 65달러에서 80달러로 인상된다.

시의회는 또한 2025년 예산에서 주차 단속 직원을 더 많이 채용해 정규직을 71명으로 늘리는 것을 승인했다.

시의원들이 5일(수) 개정된 규정을 승인한 후, 미시사가는 4월부터 주차 위반 벌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언스플래쉬

작년 4월, 토론토시는 지정된 구역에서 불법 주차, 정차, 정차하는 행위 등 123개 위법 행위에 대해 주차 위반 벌금을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다.

벌금 인상은 2024년 8월 1일에 발효됐다.

토론토의 전체 변경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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