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감 잡았다"

Updated -- Feb 10 2025 09:56 PM

온주 조기총선(27일)을 2주여 앞둔 8일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스카보로 노스 선거구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4선 고지를 향한 캠페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지자,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열띤 응원을 보낸 이날 조 후보는 “한인사회를 비롯한 모든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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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의원 4선에 도전하는 조성준(오른쪽) 후보가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매니쉬 써니 선거사무장. 사진 한국일보

조 후보에 대한 후원은 공식 웹사이트 www.voteforcho.ca를 통해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세금 공제용 영수증이 제공된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