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토론토, 주말엔 기온 급강하

Updated -- Feb 25 2025 04:27 PM

토론토에 모처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말엔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온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26일(수)엔 최저 영하 3도, 최고 영상 2도, 27일(목)엔 최저 영하 1도, 최고 영상 3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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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온화한 토론토 날씨가 이번 주말엔 다시 추워진다. CBC방송 자료사진

27일엔 비가 내릴 확률이 70%다.

28일(금)엔 최저 영하 7도, 최고 영상 2도로 예보됐다. 이날 밤 2∼4cm의 눈이 내릴 수 있다.

3월1일(토)엔 최저 영하 11도로 추워진다. 최고 영상 3도.

2일(일)엔 최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 이때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

3일(월)에도 최저 영하 12도로 추운 편이며 4일(화)부터는 낮 최고 기온이 다시 영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