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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캐나다 국민 10% "미국 편입 환영"

앨버타 등 서부 노동계급 일부 호응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r 17 2025 09:26 AM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캐나다 국민들 사이에서 반(反)미 정서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지만 이를 환영하는 움직임도 일부 보수층 유권자들 사이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서부 지역 주민들의 오래된 '분리주의 정서'를 트럼프 대통령이 건드렸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기.jpg

캐나다인의 10%는 미국 편입을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의 90%는 캐나다가 미국의 주로 편입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리자이나나대학 역사학 교수 레이먼드 블레이크는 텔레그래프에 응답자의 10%가 사실상 배신행위로 여겨지는 '미국 편입을 환영한다'고 답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앨버타·사스캐처완 등 일부 서부 주에 존재하던 뿌리 깊고 오래된 분리주의 정서를 자극한 결과라는 것이다.

앨버타와 사스캐처완 인구는 캐나다 전체의 약 10%로 이번 여론 조사 결과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이 중 분리주의 세력이 특히 강한 앨버타주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석유생산 지역이다.

석유로 인한 소득에 힘입어 이 지역은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주 중 하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캐나다의 진보 정권의 정책으로 자신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불만이 커져왔다.

지난주 물러난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의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는 1980년대 초부터 앨버타주에서 생산한 석유로 벌어들인 수익을 퀘벡주나 진보 성향의 온타리오주 등 다른 지역에 분배하는 정책을 펼쳤다.

2015년 들어선 아들 트뤼도 정권은 친환경 기조를 내세우며 화석연료 생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 결과 이 지역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자신들이 생산하는 석유로 먹고 사는 동부 지역의 도시 엘리트들로부터 정작 자신들은 무시당하고 있다는 정서가 퍼진 것이다.

앨버타주의 석유생산 노동자 크리스 헌터(40)는 텔레그래프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헌터는 자신은 적극적인 분리주의자는 아니지만,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진짜로 캐나다를 점령한다면 앨버타주를 떠난다는 생각을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앨버타주의 농장에서는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지지하는 일부 지지자들이 모인 소규모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캐나다 정부의 백신 의무화 정책부터 캐나다의 국방력 약화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한 참가자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언급하며 앨버타주도 영국이 그랬듯 캐나다 연방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Mar, 17, 11:45 AM Reply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환영하는 10%에 속하는 김치맨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들의 하나는 수많은 캐네디언들이 캐나다가 아직도 완전한 독립국가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
    캐나다는 262년째 영국의 식민지 Colony 입니다.
    국가원수, 국가수반인 최고 통치자를 국민들이 선출하지 못하고!
    중세 봉건시대처럼 대물림하는 영국왕을 모시고 있습니다.
    며칠 전 연방의원도 아닌 주제에 캐나다총리 임명장 받은 마크 카니!
    그는 대서양 건너 저편 섬나라 영국왕이 하사해준 총리임명장을
    영국왕이 임명한 연방총독으로부터 전달 받았지요?
    물론 카니는 영국왕 촬스3세와 그의 대리인 연방촉독에게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맹세하고 서약했을거구요!
    총리 취임하자마자 즉시 대서양 건너 영국으로 임금님폐하 알현하러 달려갔답니다.
    성은이 망극하오이다?
    캐나다 국민들은 부끄러워 해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식민지 백성으로 살아가시렵니까?
    제발들 정신들 차리세요!
    두 눈 크게 뜨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캐나다는 대영제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서 독립한 다음 미합중국의 일부가 되는 게 좋겠다고 믿는 김치맨입니다.

  •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Mar, 17, 12:02 PM Reply

    본인 소신이 대단하시니까, 알겠고요.
    보아하니 평소에 본인 소신을, 수시로 직접 정부 당국에 민원 형식으로도 자주 전달하시는 거 같은데, 이번 기회에 캐나다 한인들을 상대로 "부끄러워해라, 어째라" 시시콜콜 한국일보 댓글로 이러실 일이 아니라, 본인이 사시는 자택 앞에 "난 영국 왕이 캐나다에 형식적 통치권을 가지는 거에 절대 반대하고, 대신에 위대한 미합중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것에 절대 찬성한다. 그리고 내 이름은 이 집의 주인 XXX 다" 라고 팻말을 당당하게 한번 내 거세요.
    그러시면 본인의 소신이 맞건 틀리건, 그 진정성과 신념만은 두고두고 존중할 테니까....
    항상 소신파 시니까, 여기 캐나다 한인들을 상대로만 소신을 펼 일이 아니라, 이웃 현지 주민들에게도 본인의 본색을 당당히 밝히시고, 그리고 소신을 활짝 펴시기를 바랍니다.
    그 결과도 좀 알려주시고요!!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Mar, 17, 12:27 PM Reply

    앨버타 백인 개돼지들은 역시 배움이 없어 그냥 개돼지임.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진흙속에 원유가 아니고 (미국에 원유 많고 너무 질이 좋아 중급유를 섞어줘야 해서 캐나다에서 수입을 하는것임) 진짜 노리는것은 지구 온난화후 뚫리는 북극해 통행 관할권과 캐나다 북부의 지하 자원임. 그래서 앨버타 백인들을 개돼지라고 부르는것임. 얘네들 잘해야 고등학교 졸업이나 드랍 아웃들임. 배운게 없으니 뭘 알턱이 있나?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Mar, 17, 12:33 PM Reply

    토론토 김치맨을 보면 일제 강제 합병기에 신민회가 생각남. 일본의 신 문물을 배워야 한다고 일장기들고 나서는...

    이 인간은 한국에 살아 한국전쟁나면 인공기들고 나가고도 남음.
    이 인간은 한국이 보리고개로 못먹고 살때 집안 누군가 독일 광부나 간호원으로 가서 캐나다 초청받아 왔을거임.
    캐나다 이민 오려고 영사관 서류 목이 빼라고 기다렸을거임.
    여기 와서 지렁이부터 잡고 편의점 헬퍼부터 시작해서 구멍가게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음.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아마 나이로 볼때 손주도 거의 대학생 수준이 되었을거임.
    캐나다에서 혜택보고 먹고 살았으면 이런 위기에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음.

    한마디로 매국노임. 어디나 이런 인간들은 꼭 있지만 대놓고 하는 인간은 처음봄
    근처에 쓰레기 통 없나?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Mar, 17, 12:45 PM Reply

    영국에 식민지라고? 우리가 영국에 세금내나? 그렇다면 우리가 영국가서 살아도 되어야 함.
    그래 당신 말대로 영국에 식민지라고 치자 그럼 미국에 들어가면 또다른 식민지 아님?

    조까는 소리 그만하고 그냥 니 손자들 미국에 가서 살게 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라.
    항상 그럴듯하게 이야기 하면서 소신이라고 늘 개소리 함.

    그리고 당신 자식과 손주들에게 이야기 하면 뭔 소리 나올까 궁금하다.
    찬성하면 역시 매국노 피가 대대로 흐른거고...

  • kevinKim ( woong35**@gmail.com )
    Mar, 17, 03:10 PM Reply

    미국이 좋으면 미국가서 살면되지

    한국이 싫어서 머나먼 캐나다 와서 한평생 벌어먹고 빌어먹고
    혜택받고 산송장 되고는 미국이 좋다 ??

    한국에 탈북자들 조선족들 한국시민권 받아 하지말라는
    대북전단 뿌리고 조선족을은 살인과 강도 마약 한국 사회에서 강력범죄나
    저지르고 한국속에서 중국인 이라고 하는것

    염치라는 말이 있다

    나도 94년도에 미국 버지니아에 살다 부모님 있는 캐나다로 와서산다
    미국이 좋으면 미국가면 되고 캐나다 가 좋으면 캐나다 살면된다
    영토라는 개념 의 의미 도 모르는 종자들

    더욱이 똥양인들 차라리 중국인 이라면 서부시대 부터 와서 살았다 치자
    한국인들 ? 얼마나 캐나다 역사에 일조을 했는지?
    초기삼간 군사독재시절 해외나가보는게 평생 소원이던 시절

    기어나와서는 한국발전에 전혀 기여도 안한종자들이 이럴때는 한국인
    저럴때는 캐나다인 그러다 이제는 미국인 되는게 좋다라는 궤변의 종자들
    시민권 처받을때 캐나다 역사 와 미국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안배우나?

    하기사 자기 조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역사
    이승만을 건국의 애비라고 하는것들 친일이 역사적으로 한국벌전했다 라는식

    간단하게 말해서
    강한자 옆에서 비굴하게 평생을 사는 종자라고 알고 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종자
    그런데 그 이슈가 남들에게 빌런이라고 하지

    본인이 호구인줄도 모르고 나서는 호구 그냥 씨부리면 한귀로 흘려서
    들어주는데 진짜 자기가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종자라고 씨부리는 종자의 인생
    이건 무덤이나 죽을때가 모르는

    그냥 아픈사람 인지부조화 벽에 똥칠을 하는데 본인은 페인팅 한다고 생각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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