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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연료비 부담 줄어든다
탄소세 폐지에 리터당 17.6센트↓
Updated -- Mar 31 2025 11:05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r 18 2025 01:48 PM
온주 5.7센트 인하 영구화
온타리오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마크 카니 연방총리가 탄소세를 폐지하면서 다음달 1일부터 온주의 개솔린 가격은 리터당 약 17.6센트 떨어진다.
18일 토론토 베이뷰역 근처 에소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리터당 153.9센트(레귤러)로 표시돼 있다. 사진 한국일보
이와 함께 올해 6월 말까지 연장된 온주의 개솔린세 인하가 영구화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지난달 조기총선의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던 개솔린세 영구적 인하를 곧 공식화할 방침이다.
온주정부는 리터당 14.7센트였던 개솔린세를 2022년 7월부터 5.7센트 인하한 9센트로 조정했다.
이같은 인하는 이후 여러 차례 연장된 끝에 올해 6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포드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폐지로 개솔린 가격이 내려가는데도 불구하고 온주 개솔린세 인하를 영구화하기로 했다.
18일 현재 토론토의 개솔린 가격(레귤러)은 리터당 153.9센트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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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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