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8도...올들어 가장 따뜻

19일(수) 토론토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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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토론토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CBC방송 자료사진

그러나 20일(목) 비가 내린 후 기온이 하락하면서 21일(금)부터 다시 쌀쌀해진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20일엔 최저 영하 1도, 최고 12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릴 확률은 60%.

21일엔 최저 영하 3도, 최고 7도, 22일(토)엔 최저 영하 5도, 최고 6도, 23일(일)엔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 최고 1도.

24일(월)부터는 최저 영하 3도 안팎, 최고 2∼3도 내외의 전형적인 초봄 날씨가 이어진다.

4월 날씨는 변덕이 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