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동료 5명 6천만 불 대박

Updated -- Mar 26 2025 01:02 PM

광역토론토의 직장 동료 5명이 로토맥스 복권 6천만 달러에 당첨돼 각각 1,200만 달러씩 받았다.

온주복권공사 등에 따르면 건설사에서 일하는 트랭 팸(미시사가) 등 5명은 음력 설(1월29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로토맥스 복권을 공동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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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맥스 복권 6천만 달러에 당첨된 광역토론토 건설회사 동료 5명이 이달 5일 온주복권공사에서 당첨금을 수령했다. 복권공사 사진

그룹의 리더인 팸은 1월21일 추첨 결과 이토비코에서 팔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곧바로 번호를 확인,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팸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멤버 4명 중 2명은 수일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5명은 이달 5일 복권공사에서 당첨금을 받고 기념촬영에 응했다.

당첨자들은 각각 주택구입, 해외여행, 은퇴 등의 계획을 밝혔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Mar, 26, 09:05 PM

젊은분들이 갑자기 많은 돈을 갖게되면 자칫잘못될수도 있으니 그돈이 행운을 가져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