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서 사는 방법 배웁시다

한인사회 유일한 환경 관련 단체 생태희망연대HNET(대표 정필립)는 기후위기에 관한 교민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다음달부터 5주간 세미나 시리즈를 갖는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 사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2023년 충남 공주시 공산성 내 만하루가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한국 문화재청 사진  

기후위기 온오프 라인 세미나,  강사직강 심화과정 개설

생태희망연대(HNET)는 4월3일(목)부터 5주간 강사직강 온오프 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3일은 저녁 6시30분 영/핀치 근처의 Edithvale 커뮤니티 센터 뱅큇홀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갖고 기후위기 시대의 삶의 방법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10일부터는 저녁  8시에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며 한국의 정치학자이자 ‘오늘의 벗’ 편집위원 채효정 님, 녹색전환연구소 김병권 박사, 경희 사이버대학 조천호 교수 등이 강사진으로 나온다.

참가신청은 https://shorturl.at/CvTqT에서 하거나 이메일(HNET2050@gmail.com)이나 문자(416-898-1612)로 문의할 수 있다.

30달러 이상의 기부금에 대해선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