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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로 초미세먼지 제거하는 신기술 개발
지하철 내 시연 완료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r 27 2025 10:45 AM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월24일(월) 대전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개발 성과물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지하철 터널 초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소개됐다.
이번 시연장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저전력에도 동작하여 오존 발생을 최소화(일반대기의 1/10 수준)하고, ◆물청소 대신 건식 청소가 가능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한, ◆금속판 대신 플라스틱판을 활용하는 등으로 제조비용을 낮추어 사업성 측면에서도 성과를 달성했다.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세정방식 비교. 한국기계연구원
이를 통해 이용객 및 종사자의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지하철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외부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년전 대전교통공사의 수요에 의해 연구개발된 이번 시연장치는 대전 지하철역 터널구간에서 충분한 실증을 통해 효과 검증을 완료했고, 향후 지하철 전 구간 확대 설치는 물론 학교, 백화점,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할 수 있어 연구개발 성과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사례로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개발 성과물이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진정한 기술사업화의 실현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대전교통공사 박필우 기술이사는 “중앙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지하철 터널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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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