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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대란 가능성 높아져
이르면 22일부터...미리 대비해야
Updated -- May 21 2025 01:12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15 2025 03:09 PM
우편공사 노사협상에 진전이 없어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권(passport)을 신청하거나 중요한 우편물을 보내야 한다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우편공사 노조가 이르면 22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파업에 들어갔던 우편공사 노조원들. CBC방송 사진
노사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이르면 22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노조의 파업시 신용카드 명세서, 고지서, 소포 등을 제때 받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우편공사를 통해선 우편물을 보낼 수 없다.
민간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대안을 찾아야 한다.
앞서 노조는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15일부터 약 1개월간 파업했다.
당시 우편대란으로 많은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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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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