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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벗어난 체육회 재도약 시동
본부 징계 풀려 2년만에 체전 참가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22 2025 03:42 PM
7월엔 기금마련 골프대회
캐나다대한체육회가 2년만에 전국체전(부산)에 참가한다.
전임 회장의 공금 사용 문제로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 본부로부터 '체전 참가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캐나다체육회는 올해 징계가 풀리면서 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정인정 체육회장이 21일 본사를 방문, 전국체전 참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지난 1월 선출된 정인정 캐나다체육회장은 "서울 본부로부터 올해 2월 징계 해제를 통보받았고, 4월 한국에서 열린 체전 관련 회의에 참석해 캐나다팀의 체전 숙소 배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체전 지원금 논란으로 한동안 갈라졌던 체육회 산하 단체들이 다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체육회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이다. 그러면서 본부의 징계가 풀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체육회의 체전 출전은 가능해졌지만 아직 갈길은 멀다.
마이너스 살림을 회복시켜야 하고 땅에 떨어진 체육회의 위상을 다시 세워야 한다.
이에 정 회장은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중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인만큼 각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부산 전국체전은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캐나다팀은 축구·골프·테니스·탁구·스쿼시 출전을 계획 중이다.
체육회 임원진: ◆회장: 정인정 ◆수석부회장: 허경 ◆부회장: 변희수·최남축·김종찬·송경언 ◆사무총장: 김형준 ◆기획실장: 유석 ◆재무실장: 주재흥 ◆행정실장: 김나경 ◆홍보실장: 김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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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