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 '장례문화' 세미나

자선단체 무궁화홈스가 시니어들을 위한 봄 세미나를 31일(토) 오전 10시 무궁화의 집 12층 파티룸(15 Maplewood Ave.)에서 개최한다. 

무궁화홈스는 봄철 세미나를 31일 무궁화의 집 파티룸에서 갖는다. Condos.ca 사진 

첫 번째 강좌는 ‘노인과 웰빙(seniors &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김현영 요크대학 사회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김현영 교수 

이어지는 두 번째 강좌에서는 나형주 공인 장례지도사(마캄 하이랜드 장의사)가 묘지 종류와 장례문화, 장례비용과 결정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나형주 장례지도사

무궁화홈스 측은 행사 당일 점심 제공을 위해 27일(화) 오후 1시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을 프로그램도 예고됐다.

10월 25일에는 ‘노년기 우울증,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리며, 강사로는 토론토 종합병원(TGH)과 웨스턴프론트 정신건강센터(WPHC) 등에서 활동 중인 노인정신과 전문의 이주은 박사가 참여한다.

또한 10월28일부터 11월18일까지는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줌 클래스가 열리며, 유홍선 성인장애인공동체 사무장이 강의를 맡는다. 미술반과 탁구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변재원 (437)440-2591, 이경열 (647)298-2939, 최문애숙 (416)998-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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