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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노사협상 타결 기미 안보여
노조, 공사의 최종 오퍼 의무적 투표안에 반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n 02 2025 11:07 AM
공사, 노조의 '강제 조정' 제안 거부
우편공사(Canada Post) 노사협상이 타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 28일 마지막 오퍼를 던진 공사는 이에 대해 노조원들이 의무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패티 하이두 연방고용장관에게 요청했다.

우편공사 노사협상이 타결되기는커녕 갈수록 꼬이고 있다. CP통신 자료사진
공사는 최종 오퍼를 통해 최고 1천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 지급, 의무적인 초과 근무 폐지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향후 4년간 임금을 13% 인상한다는 기존 방침은 고수했다.
이에 노조는 "강제적인 투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반발했다.
노조는 강제 조정(binding arbitration)을 통해 노사협상을 끝내자고 지난 31일 제안했으나 1일 공사는 퇴짜를 놓았다.
강제 조정은 양측이 중재인의 노사분쟁 해결책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으로, 법적 구속력을 지닌다.
공사는 강제 조정이 이뤄지기까지 1년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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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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