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한인회 언론질의 묵살 정당한가?
  • CultureSports 아버지를 위해 들려주는 음악
  • HotNews 차량 충돌 어린이 5명 숨져
  • HotNews 캐나다인 미국 여행 2개월 연속 증가
  • HotNews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
  • HotNews 도주 차량에 토론토경관 1명 중상
  • CultureSports 토론토 월드컵 직관 꿈 현실로
  • CultureSports 토론토 대중교통 더 편리하게
  • CultureSports 교통사고 딛고 PGA 캐나다오픈 우승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핫뉴스

반그린워싱 규제, 기업 부담 가중

환경단체, 진정성 있는 행동 촉구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17 2025 10:29 AM


새로운 반(反)그린워싱 법안이 기업들의 기후 행동을 위축시키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은 이를 변명으로 보며, 기업들이 기후 대응을 회피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캐나다 경쟁법 개정안인 법안 C-59는 제품이나 기업 활동의 환경적 이점을 과장하는 ‘그린워싱’을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이 법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이 주장하는 환경 효과를 뒷받침할 상세한 증거를 요구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제재할 수 있는 권한도 강화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개정안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방법론에 부합해야 한다'는 규정이 모호해 해석 차이가 크고, 법적 위험에 노출되면서 기업들이 환경 관련 홍보를 아예 자제하게 됐다고 비판한다. 메이플 리프 푸즈(Maple Leaf Foods) 이사회 의장인 마이클 맥케인(Michael McCain)은 이를 ‘그린 허싱(green hushing)’이라고 명명했다. 그는 법안이 기업들의 환경 노력 공개를 오히려 막는 장애물이 됐다고 평가했다.

로열 뱅크(Royal Bank)는 법 개정 이후 5000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 금융 지원 약속을 철회했다. 또한 캐나다 연금 계획 투자부문도 최근의 법률 변화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부합하는 투자 약속을 중단했다. 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법률 자문을 맡는 변호사 타이슨 다이크(Tyson Dyck)는 많은 고객들이 법안 시행 이후 환경 주장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기대했지만 혼란과 해석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반면 환경단체들은 법안 시행이 그린워싱을 근절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한다. 환경법률단체 에코저스티스(Ecojustice) 변호사 매트 헐스(Matt Hulse)는 과거 그린워싱 혐의를 받았던 기업들이 최근 법안에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오히려 법안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이미지 개선용으로 이용하는 대신 진정성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맥케인은 법안이 가진 의도는 좋았으나 ‘국제적 방법론’이라는 기준이 현실에 맞지 않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 측정이나 탄소 배출권에 대한 신뢰할 만한 국제 인증 기관이 부족하며, 자신의 회사가 탄소중립을 달성했어도 이를 인증할 기관이 없다고 했다. 그는 기업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환경 개선에 나서면서도 그 사실을 홍보하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화면 캡처 2025-06-17 102724.png
로열뱅크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 금융 지원을 약속했지만 최근경쟁법 법률이 개정되며 약속을 철회했다. 로이터

 

반면 환경옹호단체 환경보호(Environmental Defence) 에밀리아 벨리뇌(Emilia Belliveau)는 법안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변화하는 최선의 관행에 맞춰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점을 옹호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된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각 기업이 임의로 데이터를 해석해 부풀리는 일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하원의원 찰리 앵거스(Charlie Angus)는 법안에 찬성 투표했으며, 기업들이 '최고 안전 차량’이나 ‘저타르 담배’처럼 허위 주장을 할 수 없도록 법이 진실성을 담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소중립과 배출 감축에 관한 기업들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법안에 관한 최종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헐스 변호사는 일부 개선점이 있긴 하지만, 기업들이 해외 사례와 회계 및 과학적 원칙을 참고하면 환경 주장을 입증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평가했다. 기업들은 5000달러의 소액 수수료를 내고 경쟁국에 주장을 사전 검토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대기업에게는 부담이 크지 않은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40도 경사·바위·자갈·진흙길 28 Jun 2025
마이바흐 ‘뚜껑’ 열렸다! 28 Jun 2025
“불닭, 이제 막 타올랐다” 20 Jun 2025
에글린튼경전철, TTC가 직접 관리 17 Jun 2025
온주 신법에도 토론토 건축 기준 고수 17 Jun 2025
반그린워싱 규제, 기업 부담 가중 17 Jun 2025

카테고리 기사

유가.jpg
H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

15 Jun 2026    0    0    0
ingmar-r7dxww7fyh8-unsplash (1).jpg
H

영국, 16세 미만 SNS 전면 제한

15 Jun 2026    0    0    0
dsc_0043.jpg
H

한인회 언론질의 묵살 정당한가?

14 Jun 2026    1    2    0
mapleton-crash-1024x576.jpg
H

차량 충돌 어린이 5명 숨져

15 Jun 2026    0    0    0
스크린샷 2026-06-15 150558.png
H

캐나다인 미국 여행 2개월 연속 증가

15 Jun 2026    0    0    0
leaside-bridge-shooting-1024x768.jpg
H

도주 차량에 토론토경관 1명 중상

15 Jun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610-06064581_.jpg
Opinion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6-09 091305.png
HotNews

전 에어캐나다 기장 체포

09 Jun 2026
1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ealtyFinancing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poster 1 (1).jpg
CultureSports

한식 알리는 '코리아리셔스–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10 Jun 2026
0
평양.jpg
HotNews

"가난했던 북한의 경제 성장 놀랍다"

08 Jun 2026
0
스크린샷 2026-06-04 092739.png
HotNews

운전면허증에 의료보험·시민권 정보도

04 Jun 2026
0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praveen-kumar-nandagiri-o-1hodiqqz0-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19위

29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