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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거래 '깜짝' 증가
5월→6월 8.1%↑...3개월 연속↑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l 04 2025 08:00 AM
주줌했던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6월 데이터를 발표한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광역토론토의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신호임에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계절별 환산치)가 전달 대비 8.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P통신 사진
부동산위원회는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6,243채의 주택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4% 줄었지만 5월의 전년 대비 거래 감소가 13%에 달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반전 분위기를 분명하게 감지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계절별 환산치로 살펴본 전월 대비 거래량이다.
5월에 비해 6월 거래(계절별 환산치)는 8.1% 늘었다. 전월 대비 3개월 연속 증가다.
지난달 새 리스팅은 1만9,839채로 1년 전보다 7.7% 늘었다.
부동산위원회는 "작년에 비해 리스팅이 증가했고 이자율은 하락했기 때문에 바이어들이 유리한 조건에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5.4% 떨어진 110만1,691달러로 파악됐다.
평균가격 하락폭은 타운하우스 -6.3%, 단독 -6%, 콘도 -4.5%, 반단독 -1% 순이었다.
한편 중앙은행은 이달 30일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현재 2.75%인 기준금리가 하락할 경우 주택거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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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