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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페이먼트 여력 부족해서..."
최근 집 장만한 바이어 70% "도움 필수"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l 17 2025 03:40 PM
모기지 대출자 68% 고정금리 선호
캐나다에서 자력으로 집을 구입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모기지 프로페셔널 캐나다'가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근 집을 구입한 바이어들의 70%가 '부모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했다'고 답했다.

부모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해서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프리픽 이미지
이에 대해 모기지 프로페셔널 관계자는 "다운페이먼트 도움은 한 때 최후의 수단이었지만 이젠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선 모기지 대출자의 68%가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낫다"고 답했다.
또 설문 응답자의 34%는 '모기지 사기가 늘어나는데 대해 우려한다'는 반응을 나타냈고, '최근 레노베이션(개·보수)을 마쳤거나 곧 할 계획'이라고 밝힌 주택소유주는 70%에 달했다.
모기지 프로페셔널은 추가 수입을 위해 지하공간 등을 레노베이션한 후 임대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은행은 올해와 내년에 모기지를 갱신하는 주택소유주의 60%는 월 상환액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갱신하는 주택소유주의 월 상환액은 지난해 12월 기준 액수보다 10% 높아지고, 내년 갱신하는 소유주는 6%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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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