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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하는 묘책은 자유무역
경제적 동기 부여와 미·러의 협조 중요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Oct 06 2025 03:44 PM
토론토 유종수 교수 저서에서 주장
전쟁없는 세계! 인류에게 평화를! 소중한 자손들과 인간들이 모두 전쟁의 참화 대신 평화롭게 살도록.
이같은 유종수 교수(토론토 거주, 전 온타리오주 알고마대학교 교수 겸 부총장) 염원이 책으로 출판됐다.
유종수 교수의 'AVERTING ANOTHER POSSIBLE WORLD WAR THROUGH ECONOMIC INCENTIVES' 커버.
80대가 넘고 몸도 불편하지만 그는 경제학자로서 인류구원의 길을 오랫동안 모색했고 그 결과가 이제 책으로 등장했다.
'AVERTING ANOTHER POSSIBLE WORLD WAR THROUGH ECONOMIC INCENTIVES(경제적 동기부여를 통한 세계전쟁 예방)'은 이달 들어 아마존 퍼블리싱(Amazon Publishing)에서 발행됐다. 본보 5월28일자(온라인판 5월26일자) 참조
103페이지, 영어로 쓰였다. (킨들Kindle e-book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평화의 비결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무역장벽 없는 자유무역이 답이다. 세계의 경제적 번영과 평화는 불완전했으나 그래도 지금까지 이것 덕택에 때문에 가능했다. 동시에 지구상의 두 수퍼파워 - 미국과 러시아의 화해와 협조가 중요한 사실을 저서는 역설했다.
저자는 결론으로 1, 2차 대전을 보면 인류는 서로 긴밀히 협력해야 또하나의 대전을 면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킨다. 동시에 모든 인류에게 경제적 동기를 주어야 한다(economic incentives). 이를 위해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경제적 동기부여의 매카니즘을 설립해야 한다. 읽고, 성취해서 전쟁없는 지구를 만들자.

유종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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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