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고급 향수 1,881병 훔쳐 집에 보관
31만9천 불 상당...20대 남성 체포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16 2025 11:46 AM
온타리오주 소매점을 돌며 2천 병에 가까운 유명 브랜드 향수를 훔친 혐의를 받아온 남성이 체포됐다.
15일 경찰은 밀튼 거주 23세 남성 이삼 아마드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절도 용의자가 집안에 보관하고 있던 고급 향수. 토론토경찰 사진
경찰은 고급 향수를 털렸다는 소매점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29일 수사에 착수, 용의자를 추적해 왔다.
이어 지난 15일 아마드의 밀튼 자택으로 출동, 현장에서 고급 향수 1,881병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마드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향수의 가치는 약 31만9천 달러에 달한다. 병당 평균 169달러 상당이다.
아마드는 12월1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 기사제목 | 작성일 |
|---|---|
| 루브르 박물관 ‘역대급 보석 도난’ | 19 Oct 2025 |
| 역주행 사고 유족 2,500만 불 소송 | 16 Oct 2025 |
| 고급 향수 1,881병 훔쳐 집에 보관 | 16 Oct 2025 |
| 캄보디아 간 아들 연락 두절됐는데... | 15 Oct 2025 |
| 믿었던 캐네디언타이어마저 | 14 Oct 2025 |
| 노스욕 고층 건설 현장 폭발 사고 | 14 Oct 2025 |
카테고리 기사
TTC, 전동 킥보드 겨울철 반입 금지 시작
15 Nov 2025
0
0
0
포드 정부, 예산안에 ‘엑시비션 접수 조항’ 포함
15 Nov 2025
0
0
0
일본서 잇단 곰 피해 확산, 여행주의보
15 Nov 2025
0
0
0
조부모 손주 돌봄 비용, 드리는 게 맞을까?
15 Nov 2025
0
0
0
미국 식료품가 부담에 관세 긴급 철회
15 Nov 2025
0
0
0
예고 없이 날아온 10년 전 공사비 청구서
15 Nov 202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