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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 훈련 자원봉사자 모집
생후 18개월까지 강아지 돌보며 기본 훈련 지원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25 2025 02:36 PM
수의료비·사료비 전액 지원, 차량 필요
캐나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단체가 안내견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며, 후원금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자선행사 코디네이터 제이슨 궈가 밝혔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자원봉사 역할이 있다. 빙고, 운전, 행사 지원, 그리고 퍼피워커(강아지 돌보미)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퍼피워커는 생후 약 18개월까지 강아지를 맡아 기본 훈련과 사회화를 돕고, 이후 단체로 돌아온 강아지는 본격적인 안내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공식 안내견이 된다.

캐나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단체가 강아지를 돌보며 훈련을 돕는 퍼피워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의료비와 사료비는 전액 지원된다. CTV 뉴스캡쳐
퍼피워커로 활동 중인 바버라 애너스는 “초반에는 힘들 수 있지만 강아지가 기본 복종 훈련과 사회화 기술을 배우면 이후에는 꾸준히 함께 훈련해 나가는 과정이 보람차다”고 말했다. 또 전문 지식이 없어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퍼피워커는 전담 슈퍼바이저의 지원을 받으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순종 훈련 수업에도 함께 참여한다.
단체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거나 직장에 개를 데려갈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12~18개월 동안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수의료비와 사료비는 모두 지원되며, 퍼피워커는 강아지를 다양한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사회화 훈련을 돕는다. 임대주택 거주자는 집주인 동의서가 필요하고, 훈련과 병원 방문을 위한 차량도 갖춰야 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60분짜리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해야 하며, 단체 웹사이트 또는 전화(613-692-7777)로 신청할 수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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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