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새로운 미래 향해 앞으로"
  • HotNews "나누고 돕는 삶이 가장 행복한 인생"
  • RealtyFinancing 로열르페이지 "내년 전국 집값 오른다"
  • HotNews 어린이에 중상 입힌 반려견 소유자 징역 1년
  • HotNews 연방정부, 여성 살해 처벌 강화 법안 발의
  • HotNews 캐나다 마약왕에 현상금 1,500만 불
  • HotNews 킬디지털솔루션, 경찰 조사 착수
  • HotNews 산후우울증 치료 선택폭 확대
  • CultureSports 수영스타 올렉시악, 올림픽 도전 이어간다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기획기사

"미래 군사 지도자 양성이 내 임무"

캐나다군 임좋은 중령 인터뷰


Updated -- Nov 12 2025 12:41 PM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Nov 11 2025 12:02 PM

군, 기후대응 등 다방면 역할 수행해야 다양·포용·공정성 강화가 군의 미래


 

토론토 북부 노스욕에 위치한 캐나다 군사대학(이하 CFC: Canadian Forces College)은 캐나다군 장교들이 전략과 리더십을 배우는 곳이다. 본보는 지난 9월12일 캐나다 군사대학에서 당시 32서비스대대 지휘관 임좋은(영문명 John Im) 중령을 만나 인터뷰하고 교정을 함께 둘러봤다.

그는 9월13일부터 32서비스대대 지휘관 임기를 마치고 CFC의 합동 지휘참모 과정(JCSP: Joint Command and Staff Program)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CFC의 주요 목적은 캐나다 육·해·공군 합동 작전을 위한 리더십과 전략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소령 이상 장교들이 선발돼 입교한다. 모든 장교가 오는 것이 아니라, 선발된 이들만이 들어올 수 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중령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

 

1694228107420.jpg

1900년대 프레더릭 로빈스의 저택이었던 이곳은 1943년부터 전쟁대학으로 바뀌었다. 캐나다 군사대학 재단 사진 

 

캐나다 군사대학의 역사

사관 식당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은 과거 1900년대 토론토 명문가 프레더릭 버튼 로빈스(Col. Frederick Burton Robins)의 저택이었다. 1943년부터 전쟁대학(War College)으로 바뀌며 캐나다군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다. 식당에는 전국 각 부대의 엠블럼이 걸려 있고, 역사적인 벽과 나무 장식 사이로는 동맹국인 한국의 태극기도 보인다.

 

스크린샷 2025-11-10 121553.png

임좋은(왼쪽) 중령이 최이지수 기자와 함께 캐나다 군사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다. 교정의 중앙 정원에는 퇴역한 전투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다. 이하 사진 최이지수 기자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곳은 지금도 결혼식 등 행사 장소로 쓰인다. 교육생 숙소는 밴쿠버, 핼리팩스, 에드먼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장교들이 머무는 곳이다. 교육 과정 중에는 가족과 함께 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숙소 옆에는 작은 온실이 있고, 안에는 물고기와 식물이 자란다. 교정의 중앙 정원에는 퇴역한 전투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다.

 

스크린샷 2025-11-10 121814.png

CFC의 도서관 책장에는 캐나다, NATO, 아시아군 역사 관련 서적이 가득하다.

 

머리로 싸우는 훈련, 책으로 무장한 리더들

임 중령은 “우리 훈련은 직접 부대를 지휘하는 게 아니라, '사고 기반(thought-based)'의 작전 계획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곳이 총이 아닌 책으로 무장한 리더들이 성장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CFC의 도서관은 조용하지만 긴장감이 흐른다. 114명의 교육생이 매년 다양한 교육 과정에 등록하며, 모든 교육생은 군사 이론, 작전 전략, 국제 정책 중 하나의 분야를 심화 연구한다. 각자는 논문을 작성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거친다. 책장에는 캐나다, NATO, 아시아 군사사 관련 서적이 가득하다. 도서관을 나서 본관 복도를 따라가면 ‘We Go Together’라는 문구가 보인다. 한국전 참전의 연대 정신을 상징하는 한 문장이다.

 

기술장교에서 군사교육자 되기까지

임 중령은 캐나다군 사관학교인 로열밀리터리칼리지(RMC) 출신이다. 지금은 훨씬 많은 한인 사관생도가 RMC에서 훈련받고 있지만, 그가 2008년에 기계공학을 전공했을 당시 한인 사관생도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임관 후 그는 캐나다 전자기계공병(EME) 장교로 복무했다. 경장갑차량(LAV)과 레오파드 전차 프로그램의 정비와 개발 업무를 맡았다. 국방부 본부 근무 시절, 그는 경장갑차량 견인 장치(Tow Bar)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새로운 전차의 중량이 증가하자, 기존 장비로는 견인이 불가능했다. 그는 조정 가능한 신형 견인 장치를 설계·도입해 신속한 전차 회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기간 내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그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임 중령은 “팀 전체의 노력으로 완성된 일”이라며 공로를 동료들에게 돌렸다.

 

스크린샷 2025-11-10 122121.png

9월13일 데니슨 아머리에서 진행된 32대대 지휘관 교대식에서 가족과 함께한 임좋은 중령이 국가에 경례하고 있다.

 

"내 경험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임무"

군사 교육자가 된 지금, 그의 목표는 지금까지 군 경력을 통해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누며, 그들에게 캐나다군의 가치와 윤리를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세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며 "캐나다군은 기후 대응, 국제 작전, 정부 목표 지원 등 다방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회복력(resilience)과 적응력(adaptability)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캐나다군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기획기사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스크린샷 2025-12-06 105104.png
F

토론토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본?

06 Dec 2025    0    0    0
thumnail.png
F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

05 Dec 2025    0    0    0
thumbnails_hanok_project2.jpg
F

한인타운에 드디어 '한옥' 생길까?

01 Dec 2025    0    1    1
91955cc7-1873-4fb0-a4ee-8a7e6d74cb2d.png
F

PCR 검사로 과학수사의 새 지평

28 Nov 2025    0    0    0
h1128a020a30.jpeg
F

‘97년째 딸랑딸랑’ 온기 나누는 구세군

27 Nov 2025    0    0    0
ae65bb32-08b0-4dc7-bf5f-95d247c716db.jpg
F

수백 개 성조기 도열·금장식 병따개···

27 Nov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1128-07112581.jpg
Opinion
음악회에서의 예의
27 Nov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화면 캡처 2025-11-19 112335.png
Immigration

캐나다, 한국 등에 유학생 빼앗긴다

19 Nov 2025
1
공사.png
HotNews

우편공사 "사실상 파산 상태"

18 Nov 2025
0
시빅.jpg
Car

20세 男 초보운전자 보험료 알아보니

18 Nov 2025
0
화면 캡처 2025-11-18 112711.png
HotNews

캐나다, 글로벌 인재 못 잡는다

18 Nov 2025
1
스크린샷 2025-11-13 094735.png
HotNews

“주유기 연료 안 나왔는데 요금 올라”

13 Nov 2025
1
캐나다 미국 국기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인 보이콧, 미 관광 직격탄

12 Nov 2025
0
화면 캡처 2025-11-24 125225.png
WeeklyKorea

극 소용돌이, 캐나다 중부 덮친다

24 Nov 2025
0
여권 - 복사본.jpg
HotNews

여권 조금 찢어졌다고 24시간 구금

02 Dec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