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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인류최초의 조만(兆萬)장자?
현재 세계 최고부자는 중간지점 도착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Nov 12 2025 02:53 PM
순자산 면에서 그를 능가할 사람은 없는 듯
일론 머스크(Musk·54)가 인류 최초의 조(兆·trillion)만장자로 언제 등극하는가는 세계의 중요 뉴스거리인 듯 많은 뉴스매체들이 자주 보도한다.
'조'라하면 하도 큰 숫자라서 보통 인간은 상상이 어렵지만 사람들은 그만큼 큰 자산을 가진 인간의 출현에 관심이 크다.

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사진
세계 처음으로 완전 전기차 테슬러(Tesla)를 만든 머스크는 등극 여정의 절반 가까이 도달했다고 여러 보고서와 기사들이 전한다. 기사들은 그가 조만장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억만장자의 순자산은 지난 5일 1조의 절반인 5,001억 달러에 도달한 후 다시 4,991억 달러로 내려갔다.
[참고: 조는 100만의 10만 배, 즉 1천 빌리언(B는 10억)을 말한다. 1자 아래에 0이 12개다. 억은 0이 8개, 100만은 6개]
경제전문 포브스(Forbes)지의 ‘실시간 억만장자’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우주왕복선을 만든 스페이스X 회사를 소유한 그는 올해들어 미국 정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어색한 활동 이후 전기차 회사의 주가가 회복되면서 순자산이 5천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인물로 확정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2위는 컴퓨터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 Oracle Corp.)의 CEO(사장) 래리 엘리슨으로 순자산은 3,507억 달러. 3위는 Facebook을 만든 메타(Meta Platforms Inc.)의 마크 주커버그. 순자산 2,458억 달러.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통달한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거주하다가 캐나다 퀸스대학을 다녔다. 그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을 중퇴했다. 1999년 온라인 출판 소프트웨어 회사를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 매각했다. 3억 달러를 받으면서 그는 처음으로 수백만 달러를 만질 수 있었다.
그의 다음 회사는 거래상의 지불회사 페이팔PayPal과 합병했다. 2002년 우주 로켓회사 SpaceX를 설립했고 2004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러 Tesla의 회장이 되었다. 그의 사업성공은 인류의 행복과 복지를 내다보는 혜안, 이 아이디어를 꾸준히 밀어주는 재력과 인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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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