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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본부 신상태 회장 환영모임 조촐하게
회원들, 군인정신 몸에 밴듯 품위 유지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Nov 14 2025 03:08 PM
향군은 역시 씩씩한 군인출신들이었다.
지난 8일 한국 향군의 신상태 회장 내방을 환영하는 향군 캐나다동부지회(회장 고희철) 모임은 한인사회에 군인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드문 기회였다.

11일 재향군인회 모임에서 고희철(왼쪽) 캐나다동부지회장이 신상태 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번(Vaughan) 지역의 한인식당서 열린 만찬에서 신 회장은 70대 중반이지만 군출신답게 말이나 행동에서 군기가 듬뿍 묻어났다. 회장의 솔선수범을 본 회원들은 수십년 전의 군시절로 돌아간 듯 격식과 품위로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희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단체장도 일부 참석했다.
신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생, 예비역 육군대위, 건국대 경영학 박사. 그는 3년 전 향군회장 선거에서 비(非)장성 출신으로 당선돼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얼TV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정은희씨가 이날 사회를 맡아 분위기 조성을 도왔다.
신 회장은 토론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오타와 방문 중 캐나다 정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면서 향군이 이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토론토총영사관의 한호봉 영사와 김진웅 향군 수석부회장 등에게 활동 협조에 대해 감사장을 전했다.
예정에 없었지만 전임 박종국 회장은 발언기회를 얻어 지역향군에 대한 본부 지원이 매년 감소중임을 지적하고 지원액 증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향군의 노력으로 그간 쌓여있던 은행 채무의 이자율이 하향 조정됐는데, 이로 인해 발생한 금액의 일부분을 해외지회에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뷔페식 만찬 비용은 신 회장이 부담했다. 주류(맥주)는 축배 순서에서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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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Nov, 15, 01:22 PM Reply향군 캐나다동부지회? 향군이라는 단체가 왜 있어야만 할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김치맨입니다.
향군은 한국정부의 어용단체일 뿐이라는 생각에서 회원 자격은 되지만! 가입 안하는 동포들이 꽤나 많을 걸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향군동부지회에 본부에서 1년에 얼마의 지원금이 하사되는지? 또 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별시리 궁금하지도 않습니다만!
동부지회 관할 지역에 적어도 몇만명의 회원 유자격자(육해공군, 해병대 및 방위 포함)가 있을터인데!
현재 등록회원은 고작 600여명이라지요?
또 그 단체 회장과 이사는 널리 알려진 그 얼굴들끼리 돌아가면서 맡아 하고?
아! 어쩌다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회장과 부회장들이 피 안 흘리는 전쟁도 해댄다지요?
서울 본부 향군에 투서, 탄원서도 써서 등기우편 속달로 보냈다는 소문도 들려왔었지요? 아~ 부끄~
향군본부회장 신상태씨! 토론토 향군 멤버들이 더 이상 추태 안부리도록! 신경 좀 써 주세요! 오케이?
- 쓴소리꾼 예비역 육군병장 토론토 김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