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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등 막는 실내 보온 전략
틈새 바람만 막아도 최대 10% 절약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6 2025 12:10 PM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혹한 속에서도 난방비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고 집을 따뜻하게 유지할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혹한기 속 전문가들은 스마트온도계, 방별 온도 조절, 틈새 바람 차단 등 간단한 조치만으로 난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언스플래쉬
지난 24시간 동안 지역 전반에서 기온이 급락했으며, 집을 데우는 것뿐 아니라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도 과제가 되고 있다.
일렉트리카(Electrika Inc.)의 존 맥엘리고트 대표는 난방 시스템 선택이 비용과 실내 온도 품질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퀘벡 가정에 흔한 전기 베이스보드는 열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아 냉기가 남는 구역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신 복사열 시스템이 오래된 베이스보드보다 효율적이라며, 난방 방식 선택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기 베이스보드 히터 사진. BC하이드로
이드로퀘벡(Hydro-Québec)은 가정 전력 사용량의 약 50%가 난방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대변인 센드릭스 부샤르는 난방 전력 사용을 관리하는 것이 절약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스보드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이를 보완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가장 간단한 개선책으로 스마트온도계 설치를 추천했다.
레노브코(Renovco)의 월터 아시는 스마트온도계는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도 상당한 절약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 방의 사용 패턴에 맞춰 온도 설정을 달리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 일주일에 한 번만 사용하는 공간은 15도로 설정해두고 필요할 때만 온도를 높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는 것만으로도 연간 5~10%의 추가 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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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