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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TA 주택거래 11.2%↓
부동산위원회 "올해 회복 기지개"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07 2026 07:38 AM
"각급 정부 세제혜택 늘려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지난해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거래가 전년 대비 11.2% 줄어든 6만2,433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전년보다 4.7% 떨어진 106만7,968달러였다.

지난해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전년 대비 11.2%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CP통신 사진
지난해 광역토론토의 새 매물은 18만6,753채로 전년 대비 10.1% 늘었다.
부동산위원회는 "작년 집값 및 이자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택구입 여력이 높아졌다"며 "억눌린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올해 주택시장은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부동산위원회는 "캐-미 무역관계의 개선 여부, 대규모 국내 경제개발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이 주택거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고용안정에 대한 믿음이 커야 바이어들이 주택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위원회는 이어 "각급 정부가 세제혜택을 늘리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적극 나서 소비자들의 재정적 숨통을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선 총 3,697채의 주택이 거래됐다.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고, 11월에 비하면 0.4%(계절별 환산치) 줄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하락한 100만6,73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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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