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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파트 월세 2년간 11.8%↓
평균 2,498불...2022년 이후 최저 수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16 2026 03:22 PM
토론토 아파트 월세가 2022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평균 월세는 11.8% 하락했으며, 작년 12월 기준 평균 2,498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과 비교하면 5.1% 하락했다.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 아파트 월세가 최근 2년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CP통신
토론토 아파트의 원룸은 6.1% 떨어져 평균 2,228달러, 2베드는 8.8% 하락해 2,826달러, 3베드는 5.6% 낮아져 3,508달러를 기록했다.
온타리오 전체 아파트 월세도 하락세를 보였다. 연간 기준 평균 월세는 3.2% 내려가 2,257달러 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00달러 높은 수치이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노바스코샤주보다는 낮다. BC주는 2,353달러, 노바스코샤주는 2,268달러였다.
지난 12월 기준 온타리오에서 아파트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노스욕으로 2,495달러로 기록됐고, 이어 오크빌이 2,492달러였다. 반면 가장 저렴한 지역은 사니아, 웰랜드, 윈저로 각각 1,688달러, 1,723달러, 1,740달러를 기록했다.
렌탈스(Rentals.ca)와 어버네이션(Urban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평균 월세는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5개월 연속 연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30개월 동안 월세는 5.4% 떨어졌다.
보고서는 12월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월간 임대 수요를 기록했으며, 7월 정점을 기점으로 5개월 연속 임대 문의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수요 감소 속도는 완만해져 일부 임차인들은 낮아진 시장 월세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보고서는 올해 1월에는 임대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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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김호진 ( hollymac**@gmail.com )
Jan, 16, 11:03 PM Reply저 랜트비가 절반쯤 되면 그때 나라가 좀 정상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 월급 5000에 세금떼고 3400쯤 손에 쥐고 렌트비 내면 뭐가 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