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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신용카드에 문제 있다"
은행원 사칭하며 카드 받은 후 귀금속 구입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an 23 2026 10:05 AM
경찰, 몬트리올 남성 수배
토론토경찰은 신용카드 사기로 2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2만5천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용의자 마지드 벤마우를 추적하고 있다.

토론토경찰이 신용카드 사기 용의자인 몬트리올 출신 마지드 벤마우를 추적하고 있다. 토론토경찰 배포 사진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 토론토 주민 한 명이 은행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 인물은 신용카드가 도용됐다고 말하며 택배 기사를 이용해 카드를 수거했다. 용의자는 코스번 애비뉴(Cosburn Ave.)와 페이프 애비뉴(Pape Ave.) 인근에서 카드를 받은 후 미시사가 보석상에서 1만1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비슷한 수법의 사건은 같은 해 10월3일에도 발생했다. 용의자는 또 다른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신용카드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 카드는 이스트몰(The East Mall)과 에번스 애비뉴(Evans Ave.) 인근에서 용의자에게 전달되었으며, 이후 미시사가의 보석상에서 1만4천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하는데 사용됐다.
벤마우는 5천 달러 이상의 사기, 범죄로 취득한 신용카드 사용 등 6건이 넘는 혐의로 수배됐다. 경찰은 벤마우가 퀘벡과 미시사가 지역 모두와 연관이 있으며 퀘벡 번호판 AKJ52Z를 단 검은색 다지 픽업트럭(Dodge pickup truck)을 운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 제보: (416)808-5500 또는 (416)222-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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