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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식비에 보태라는 '용돈'...얼마 주나
연방정부 "독신자 267불, 4인 가구 533불"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27 2026 03:35 PM
"6월 말 이전 지급" 예상
26일 연방정부는 상품용역세(GST) 환급액 25% 인상을 알리면서 '일회성 용돈(one-time payment)'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서민들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급하는 '용돈'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은 기존 GST 환급 수혜자들이다.

26일 마크 카니 총리는 서민들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는 GST 환급액 인상 등을 발표했다. CP통신 사진
정부는 연방의회 통과, 연방총독 재가 등을 거쳐야 하는 관계로 구체적인 용돈 지급일을 예상할 수 없다면서도 이르면 올해 봄, 늦어도 6월 말 이전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3월31일 이전에 총독 재가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정부는 독신자의 경우 최대 267달러, 2자녀 4인 가구는 최대 533달러의 용돈이 지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의 분기별 GST 환급금은 4월2일 마지막으로 지급되고, 7월3일부터는 '식품·필수품 베네핏(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된다. 개편안에 따라 연간 환급액은 25% 오른다. 이같은 25% 인상은 5년간 적용된다.
한편 연방정부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 시절인 2024년 11월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 납세자들에게 2025년 봄 '국민용돈' 250달러씩 지급한다"고 발표했지만 흐지부지되면서 실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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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