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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전 제품 LCBO서 만난다
딸기·바나나·복숭아맛 추가 입점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an 30 2026 09:33 AM
한국 전통주 대표 브랜드 국순당 막걸리가 캐나다 최대 주류 유통망인 LCBO에 전 제품 입점을 확정하며 캐나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순당 막걸리가 캐나다 최대 주류 유통망 LCBO에 전 제품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사진제공 국순당 막걸리
캐나다 공식 유통사 코비스 엔터프라이즈(CoBees Enterprise Ltd.·대표 황선양)는 2월부터 온타리오 전역의 LCBO 매장에서 국순당 복숭아막걸리, 바나나막걸리, 딸기막걸리 등 과일막걸리 3종이 순차적으로 추가 입점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쌀막걸리, 밤막걸리, 청포도막걸리 3종이 입점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추가로 3종이 더 등록된 것으로, 국순당 막걸리 전 제품이 LCBO에 공식 입점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
코비스에 따르면 1952년 설립된 국순당은 70여 년의 전통을 지닌 한국 대표 양조 기업으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생쌀발효법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쌀막걸리를 생산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복숭아, 바나나, 청포도, 딸기, 밤 등 실제 과일 주스 농축액과 퓌레를 사용한 과일막걸리를 선보였다. 또한 웰빙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낮춰 비한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순당 막걸리는 해발 500m 강원도 횡성 청정지역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 양조장’에서 생산된다. 이 양조장은 한국 정부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이며, 모든 생산 품목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위생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선양 코비스 엔터프라이즈 대표는 “그동안 막걸리를 접하기 어려웠던 캐나다 소비자들도 이제 LCBO를 통해 국순당 막걸리를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국 막걸리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은 750ml 기준 10.15~10.40달러이며 LCBO 공식 웹사이트에서 ‘Kooksoondang’을 검색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CBO 웹사이트: www.lc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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