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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부터 매서운 'K골프 바람'
PGA 김시우·LPGA 양희영 나란히 준우승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Feb 02 2026 10:22 AM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했다.
김시우는 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시우가 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최종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서울 한국일보 사진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피어슨 쿠디(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랭킹 37위에서 30위로 상승한 김시우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며 "비시즌 호주 대회부터 자신감이 올라왔고, 앞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티는 경험을 더 쌓아서 우승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까지 2위에 6타 앞선 단독 1위였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 공동 2위 선수들을 7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양희영이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3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서울 한국일보 사진
같은 날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최종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양희영은 넬리 코르다(미국·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에게 3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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