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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D-2...캐나다 4위 전망
"남자 하키·쇼트트랙 등 금메달 10개" 예상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Feb 04 2026 07:57 AM
"한국은 금 3개 14위"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가 종합 순위(금메달 기준) 4위에 오르고 한국은 14위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의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horeview Sports Analytics)의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는 남자 아이스하키, 여자 컬링, 남자 쇼트트랙 등에서 금메달 10개를 차지하고 은 9개, 동 8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한다.

캐나다가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등 메달 27개를 획득하며 종합 4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왼쪽은 캐나다 남자 쇼트트랙 스타 윌리엄 단지누. CP통신 사진
한국은 금 3개, 은 2개, 동 2개를 얻어 10위권에 들지 못하고 14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 2개, 은 5개, 동 2개를 따내 메달 순위 14위에 올랐다.
한국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0년 밴쿠버 대회 금 6개, 은 6개, 동 2개다. 순위는 5위였다.
SSA의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스키 스노우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과 빙상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
은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이 따내며, 동메달은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2,000m 혼성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여자 컬링의 경우 4위로 예상돼 경기 당일 컨디션 등에 따라 메달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 예상대로 최가온이 스노우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한국 스키 사상 동계 올림픽 첫 금메달이 되며, 이 종목 3연패를 노리는 '월드 스타' 클로이 김(미국)을 꺾는 결과가 된다.
노르웨이(금 14개), 미국(금 13개), 독일(금 12개) 순으로 메달 순위 상위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개최국 이탈리아는 금메달 7개로 7위에 오른다고 SSA는 전망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11위, 중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1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6일 오후 2시(토론토 시간) 개막해 22일까지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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