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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개인 파산 2.3%↑
기업 파산은 전년 대비 감소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9 2026 02:20 PM

지난해 국내 개인 파산 건수는 증가했지만, 기업 파산 건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
연방파산감독청(Office of the Superintendent of Bankruptcy)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파산 건수는 2024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서는 파산과 채권자들이 기존 조건과 다른 조건으로 채무를 해결하기로 합의하는 채무 조정 제안을 포함한 소비자 파산 건수가 연간 14만457건으로, 2024년 13만7,295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파산 및 구조조정 전문가 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Insolvency and Restructuring Professionals)는 이번 수치가 1987년 감독청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처리량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높은 수치는 2009년 집계됐다.
공인 파산 관리인이자 CAIRP 부회장인 웨슬리 코완(Wesley Cowan)은 많은 가계가 수년간 지속된 높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대출 금리, 빠듯한 예산으로 인한 누적된 영향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 기업 파산 건수는 2024년 6,188건에 비해 21.8% 감소한 4,840건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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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