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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위증' 혐의 로저스 쿠팡 대표
66억원 주식 받았다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Feb 14 2026 02:35 PM
성과 조건부로 26만 9,588주 보상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66억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43%(공시시점 종가기준) 줄어든 규모다.
14일(현지시간)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주식보유 변동 보고서에 따르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 겸 쿠팡 최고행정책임자 겸 법률고문은 성과 조건부 보상주식으로 26만 9,588주의 쿠팡 클래스A주식을 받았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국회증언감정법의 위증 혐의를 받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 종가(13일 기준) 16.98달러 기준 457만7,604달러(약 65억8,000만원) 수준이다. 로저스 대표는 2022년 3월 부여된 물량 2만 1,672주와 지난해 4월 부여된 물량 24만 7,916주를 받는다. 그의 성과조건부 주식 보상은 지난해 수령한 34만6,253주와 비교해 수량기준 22%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보상규모는 1월 27일 17만7,892주(당시 종가 22.7달러), 2월 28일 16만8,361주(당시 23.7달러)로, 당시 가치는 약 802만달러(약 115억 원) 수준이었다.
앞서 쿠팡 주가는 지난 11월 29일 정보 유출 사태 이후 39% 가량 하락했다. PSU는 성과와 재직기간 등에 따라 주식을 분할 매도할 수 있는 중장기 성과보상 주식 제도다. 수년 전부터 성과 달성을 이유로 부여되지만 즉시 현금화는 불가능하다. 1~2년 이상의 일정 재직기간을 채워 소유 권리를 확정하는 베스팅(vesting) 시점에 도달해서야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 주당 가치도 수령일에 결정된다.
손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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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전체 댓글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Feb, 15, 10:29 AM Reply이재명통령은 왜 쿠팡을 죽이고 싶어서 안달하는가 ? 혹시 중국 온란인쇼핑몰을 살리기위함은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