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야구선수 괜찮네...오카모토 4년간 6천만 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강타자...기대 커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Feb 18 2026 09:16 AM
스포츠계서 일본 선수들 우수성 과시
카즈마 오카모토는 일본 프로야구NPB의 정상급 거포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장타력 보강을 위해 영입했다. 현재 MLB에는 일본 출신 10여 명, 한국 출신 한 자릿수가 있다.
오카모토의 강점
2015년 데뷔 이후 작년까지 일본서 통산 248홈런, 리그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카즈마 오카모토가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 CP통신 사진
80% 이상의 뛰어난 컨택·선구안(選球眼), 출루율 .361, 존Zone 관리가 좋고 헛스윙률(8.8%), 추격 스윙(체이스)이 낮다. 2023 국제전에서 이미 MLB급 투수 상대로 장타 능력 입증.
포지션 유연성: 1루·3루수 모두 소화
프로젝션: MLB 중상급 주전, 블라디미르 게레로 Jr. ~ 조시 네일러급 예상.
비교적 안전한 프로필: 안정된 타자라는 평가.
일본·아시아 마케팅: “토론토는 선호하는 목적지”로 선점 전략.
계약 규모(몸값)
기본 계약: 4년 총액 6천만 달러(미화) 보장.
사이닝(계약체결) 보너스: 500만 달러.
연봉 구조: 2026년 700만 달러, 2027~2029년 매년 1,600만 달러.
포스팅 피(Posting Fee이적료):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1,087만5천 달러 지급. 총 7천만 달러 안팎.
나이 : 29세, 결혼, 딸 1명
2025년 MLB개막 일본 선수: 12명, 한국 선수: 5~8명 (대표적으로 김하성, 이정후, 박효준 등과 데인 더닝, 롭 렙스나이더 등 혼혈 선수 포함.
블루제이스, 3루수 오카모토 보강
50년간 일본 선수 8명, 한국은 5∼8명
【플로리다 더니든】토론토의 프로야구팀 블루제이스는 일본 야구 시장에서 지난 50년간 8명의 선수를 선발 영입했다. 그 중에서
카즈마 오카모토(Kazuma Okamoto)만큼 관심을 끌었던 선수는 없었다.
블루제이스는 이전에 오타니 쇼헤이와 사사키 로키 영입을 시도했다. 소문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접촉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오카모토 이전 토론토가 보유한 일본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투수 기쿠치 유세이였다. 하지만 오카모토를 따르는 야구 기자 수를 보면 일본에서 두 선수를 비교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오카모토 기자회견에는 수십 명의 일본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지난 14일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열린 첫 트레이닝에는 종이신문 기자 6명, 카메라맨 1명이 왔다. 오타니를 따르는 기자들의 수와는 비교도 안 되지만, 언론의 높은 관심을 말해준다. 북미 야구전문 기자들은 일본인 정도였다.
일본에서 제이스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오카모토의 수출뿐 아니라 작년에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한 덕분이다. 세계가 다저스를 지켜보았지만 이제는 제이스의 무게를 알았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