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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 유행 끝나가지만...
봄철 코로나 확산 가능성↑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17 2026 02:22 PM
감염병 전문가 아이작 보거치(Isaac Bogoch)는 이번 겨울의 독감 유행이 일찍 끝나가고 있지만, 봄으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겨울 독감 유행은 감소했지만, 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가 전망했다. 언스플래쉬
연방정부의 최신 전국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7일 기준 전국의 모든 독감 활동 지표가 감소세를 보였다. 보거치 전문가는 올해 독감 백신의 효과가 과거보다 낮았던 점이 이번 심한 독감 시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보거치 전문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 가을 대규모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보면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시즌이 끝날 무렵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방보건부의 현재 예방접종 안내에 따르면 고위험군인 노인,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 임신부 및 특정 기저질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연 1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보거치 전문가는 면역력이 약한 일부 사람들은 보다 자주 접종이 필요할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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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