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OPP, 1천만 불 상당 불법 담배 압수
  • RealtyFinancing GTA 부동산 큰손들 관망
  • RealtyFinancing 이민자 주택소유율 3년새 4.5%P 상승
  • HotNews 트럼프 위협한 연방경찰 경관 기소
  • HotNews 미 연준, 기준금리 3.50∼3.75%로 동결
  • HotNews 1인 가구 식비 부담 커졌다
  • HotNews 1분기 캐나다 인구 감소
  • HotNews 스마트폰이 출산율 낮췄나
  • HotNews 한인회 언론질의 묵살 정당한가?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주간한국

“1초도 길다” 250배 빨라진 양성자빔

폐암 환자에 쐈더니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Feb 21 2026 03:05 PM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양성자 치료기기를 도입했던 삼성서울병원이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의 임상 적용 목표에 한 발더 다가섰다.

 

la-tu-17-a-21.jpeg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양성자치료기를 가동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한영이·최창훈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이성은 박사 연구팀이 최근 전임상 연구를 통해 양성자 기반 플래시 치료가 폐에서도 주변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성자 치료는 양성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다음 환자의 몸 속 암조직에 에너지빔을 투사하는 방사선요법의 일종이다. 중입자와 마찬가지로 일정 속도로 끌어올린 입자선이 몸 속 암세포를 타격하는 순간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는 브래그피크(bragg peak) 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하고 주변 정상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다. 다만 양성자는 수소 입자를, 중입자는 그보다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플래시는 초당 40그레이(Gy) 이상의 고선량 방사선을 1초 미만 찰나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이다. 기존 양성자치료에 적용하면 암 타격 능력은 유지하면서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정상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치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미래 기술로 주목받는 플래시가 전 세계적으로 임상연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데 착안, 일본 스미토모중기계공업과 손잡고 플래시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에선 자체 구축한 실험 모델을 이용해 60Gy에 해당하는 양성자를 폐 조직에 국소적으로 조사하면서 기존 치료와 플래시 치료를 적용했을 때를 비교했다.

폐 전체를 대상으로 했던 기존 플래시 연구와 달리, 실제 암 치료와 유사하게 조사 부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료는 초당 2Gy, 약 30초에 걸쳐 실험 모델에 조사한 반면 플래시 치료는 속도를 이보다 250배 높여 초당 500Gy, 약 0.12초 동안 이뤄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존 속도로 조사했을 땐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와 염증 반응이 심하게 나타났지만, 플래시 치료를 했을 땐 이같은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했다. 조직 회복 속도도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괴사하는 피부염 증상도 기존 치료보다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조건이 같더라도 플래시 치료를 했을 때 폐 조직의 염증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정상 세포의 DNA 손상을 막는 생물학적 기전을 확인한 것도 이번 연구의 중요한 성과로 꼽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이후 10년간 8000여 명에게 약 10만 건에 달하는 양성자 치료를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플래시의 실제 임상 활용에 꼭 필요한 핵심 기반인 정밀 선량 평가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한 교수는 “양성자 플래시 치료가 폐암과 같은 난치성 암 치료에서도 새로운 돌파구가 될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며 “앞으로도 국내 입자선 치료를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사업부의 ‘방사선 이용 미래혁신 기반기술연구 사업’ 중 ‘암치료의 혁신을 위한 양성자 조사의 미래기술 연구’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상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영국 영상의학회지’ 최신호에 실렸다.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건강" 관련 기사
찜통더위 속 심하게 두근거린다면 탈수 아닌 심장 이상 신호 의심을 -- 11 Jun 2026
매운 고추가 건강에 좋다? “식습관이 더 중요” -- 11 Jun 2026
릴리 “28% 감량” 화이자 “가격 경쟁력” 베링거 “간질환 치료” 위고비·마운자로 쫓는 차세대 비만약 -- 11 Jun 2026
흡연 시 위험 질병은? ①폐암 ②치주염 ③지방간 ④자녀 자폐 -- 04 Jun 2026
지나치기 쉬운 과다월경 치료 시기 놓치면 난임될 수도 -- 04 Jun 2026
‘현대인의 숙적’ 대장암 크기보다 ‘파고든 깊이’ 따라 치료 방법 선택을 -- 04 Jun 2026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 ‘스낵 운동’ 주목 -- 04 Jun 2026
“찬물 샤워가 답 아니었다” 폭염 속 체온 뚝 떨어뜨리는 의외의‘맥박점’ -- 04 Jun 2026
노년기 근육 손실 30% 중년의 ‘근육 저축’ 필요한 이유 -- 04 Jun 2026
새벽에 잠 깼을 때 피해야 할 행동 스마트폰 켜 시계 보기 -- 21 May 2026

카테고리 기사

bd33e891-7362-4d5f-b5c5-aa80e3c9cf38.jpg
W

찜통더위 속 심하게 두근거린다면

11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11 at 1.45.01 pm.png
W

매운 고추가 건강에 좋다?

11 Jun 2026    0    0    0
de20d46f-c0c0-41fc-8ba4-3198d0a26565.jpg
W

과학·사회 이슈에 철학 색채 입혀...

11 Jun 2026    0    0    0
01809482-fceb-43a6-81b6-aa260445c528.jpg
W

B급 유머 코드가 이 작품의 힘

11 Jun 2026    0    0    0
78cbea33-e1d5-4191-b7d7-eab2d7fa7834.jpg
W

톰 행크스 “권위적인 우디가 조력자로 변신했죠 ”

11 Jun 2026    0    0    0
4a8d4ede-ad96-4e82-9197-9c13ef1b3995.jpg
W

실패와 조롱을 먹고 링 위에 또 올라가기

11 Jun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610-06064581_.jpg
Opinion
tw.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6-09 091305.png
HotNews

전 에어캐나다 기장 체포

09 Jun 2026
1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ealtyFinancing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poster 1 (1).jpg
CultureSports

한식 알리는 '코리아리셔스–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10 Jun 2026
0
평양.jpg
HotNews

"가난했던 북한의 경제 성장 놀랍다"

08 Jun 2026
0
스크린샷 2026-06-04 092739.png
HotNews

운전면허증에 의료보험·시민권 정보도

04 Jun 2026
0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praveen-kumar-nandagiri-o-1hodiqqz0-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19위

29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