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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공립학교 종이 성적표 부활
학부모 접근성 위해 변경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05 2026 11:46 AM
온타리오 공립학교에 종이 성적표가 다시 도입된다.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 온타리오주 교육장관 대변인은 4일, 교육부가 학생 성적을 가족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종이 성적표도 제공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공립학교가 종이 성적표를 다시 도입했다. 폴 칼란드라 온타리오 교육장관 사진. CP통신
광역토론토(GTA) 학교들은 현재 대부분 학생 성적을 전용 포털이나 비밀번호로 보호된 이메일을 통해 전자 방식으로 발송하고 있다. 엠마 테스타니(Emma Testani) 대변인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 정보를 명확하고 쉽게 확인할 권리가 있으며, 학생을 우선으로 하고 시스템을 보다 일관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테스타니 대변인은 학교들이 언제부터 종이 성적표를 제공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온타리오주정부는 4일 EQAO 시험을 검토하고 수학, 읽기, 쓰기 지원 방안을 점검할 자문기구에 CD하우연구소(C.D. Howe Institute)의 윌리엄 롭슨(William Robson)과 윌프리드로리에대학교(Wilfrid Laurier University) 명예 경제학 교수 데이비드 R. 존슨(David R. Johnson)을 임명했다.
최근 EQAO 시험 결과에 따르면 6학년 학생 절반과 9학년 학생 42%가 수학에서 주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읽기와 쓰기에서도 개선이 있었지만 진전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번 검토가 이러한 결과의 근본 원인을 조사하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며 온타리오 공교육 체계를 계속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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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