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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부, GTA 교육청에 감독관 임명
재정 악화·운영 갈등 이유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05 2026 03:20 PM
온타리오주정부가 광역토론토(GTA)의 교육청 두 곳에 감독관을 새로 임명했다.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 교육장관은 필교육청과 요크가톨릭교육청에 감독관을 임명하며, 내부 갈등과 장기적 재정 불안정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온타리오주정부가 내부 갈등과 재정 문제를 이유로 필교육청과 요크가톨릭교육청에 감독관을 임명했다. 시티뉴스
지난달 칼란드라 장관은 필교육청을 임시 감독 체제로 전환해 수십 명의 교사 해고를 막았고, 요크가톨릭교육청에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주간의 기한을 제시했다.
칼란드라 장관은 필교육청이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요크가톨릭교육청은 준비금이 고갈됐으며 현실적인 재정 회복 계획을 제출하지 않았고, 9년 동안 7명의 교육감이 교체됐다고 지적했다.
비평가들은 칼란드라 장관의 교육위원회 장악과 이사 배제 조치가 지방 자치권을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학교 이사회 재정이 열악한 이유는 증가하는 수요와 물가 상승 속에 주정부 지원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주정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필교육청의 감독관에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영 컨설턴트 헤더 와트(Heather Watt)가 임명됐다. 요크가톨릭교육청 감독관에는 연방정부와 게임, 호텔·관광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임원 경험을 가진 캐리 코르모스(Carrie Kormos)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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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