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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
매 경기 초반 10분 실시간 생중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r 17 2026 12:09 PM
올해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의 일부 경기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로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번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선호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일부 경기를 유튜브로 볼 수 있게 됐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가운데 홍보판 왼쪽)이 토론토시의 월드컵 개최를 홍보하고 있다. 토론토시 사진
이에 따라 이번 월드컵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중계권사)들은 대회 사상 최초로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경기의 초반 10분을 실시간 생중계할 수 있게 됐다. 일부 경기에 대해서는 경기 전체의 생중계 옵션도 제공된다.
중계권사들은 또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 짧은 동영상인 '쇼츠', 다시보기(VOD) 등 모든 형식의 영상을 활용해 컨텐츠를 제작하고 수익화를 할 수 있다.
FIFA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월드컵 경기 영상과 역사적 순간이 담긴 '디지털 아카이브'도 공개한다.
주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 경기장 안팎을 취재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해 리액션 영상과 전술 분석, 현장 비하인드 등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유튜브는 앞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후원사로 FIFA와 협력한 바 있으나 당시는 경기 장면의 중계 관련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월드컵은 6월11일부터 7월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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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