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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주택 수리 사기 급증
경찰, 주민들에게 주의 당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20 2026 11:03 AM
해밀턴경찰이 최근 주택 수리 사기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사기꾼들이 마치 무료 점검을 제공하는 것처럼 접근해 문제를 발견했다고 속이며, 집주인을 겁주고 수만 달러에 달하는 불필요한 수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해밀턴경찰의 트레버 맥케나 경관은 신뢰할 만한 전문가는 이 시기에 예약이 가득 차 있어 우연히 동네를 방문했다고 주장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밀턴경찰이 주택 수리 사기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와 신고를 당부했다. CTV 뉴스 사진
경찰은 수리 사기 징후로 무작위 방문,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 강압적 판매, 회사 마크가 없는 차량이나 신원 불명의 작업자, 회사명 불일치, 가짜 웹사이트나 온라인 리뷰, 저품질 또는 미완성 작업 등을 들었다.
특히 지붕 공사 사기에서는 업자가 스스로 지붕을 훼손해 수리가 필요하다고 속이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고 회사를 조사하며, 자격을 확인하고 큰 선금 지불을 피하며 서면 계약을 체결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결정을 내리기 전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포장도로 사기 사례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사기꾼들은 저가 재료를 사용하고 엉성하게 작업한 뒤 잔해를 남겨 집주인이 처리하도록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경찰은 수리 사기의 표적이 되거나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되는 주민, 또는 과도하게 공격적인 업자를 만난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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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