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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첫 상대는 덴마크 또는 체코
각각 북마케도니아·아일랜드 꺾고 유럽 PO 결승행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r 27 2026 04:49 PM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을 상대가 덴마크 또는 체코로 압축됐다.
덴마크는 26일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D조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를 4-0으로 완파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덴마크 또는 체코와 대결한다. 연합뉴스 사진
체코는 같은 시간 체코 프라하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경기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덴마크와 체코는 31일 체코의 홈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유럽 PO는 유럽 예선에서 조 2위를 차지한 12개국에 UEFA 네이션스리그(UNL) 성적 상위 4개국을 더한 16개국이 참가하며,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벌여 각 조 1위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속한 유럽 PO D조 승자는 한국과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속한 북중미 월드컵 A조로 묶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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