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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지자체선거 한인 몇명 출마할까
후보등록 5월1일부터...시장·시의원 등 선출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pr 06 2026 03:35 PM
현역 한인 시의원 단 2명 많이 당선돼 위상 높여야
10월26일(월) 치러지는 온주 지자체선거의 후보 등록이 다음달 1일(금) 시작된다. 등록 마감은 8월21일(금) 오후 2시다.
온주 지자체에서 현역 한인 시의원이 단 2명(해롤드 김·서미경)에 불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후배들이 정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기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출마·당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해롤드 김 오로라시의원(한국일보 자료사진)
지자체선거에서 주민들은 시장·시의원·교육위원을 선출한다.
후보 등록금은 시장 200달러, 시의원·교육위원은 100달러다.
지자체선거에 나서려면 기본적으로 ◆18세 이상 캐나다시민권자 ◆해당 지자체 거주자 또는 부동산 소유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서미경 벨빌시의원(한국일보 자료사진)
유권자 수가 4천 명 이상인 지자체에서 시의원 후보로 등록하려면 최소 25명의 유권자로부터 연서명을 받아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명부 작성은 9월1일 완료될 예정이다.
2022년 10월24일 치러진 온주 지자체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는 5명이었으며 이 중 오로라의 해롤드 김(한국명 종수)만 당선되고 4명은 낙선했다. 김씨는 3선 고지에 올랐다.
윌로우데일의 이기석 후보, 오크빌의 박기형 후보, 벨빌의 서미경 후보, 에글린튼-로렌스의 한인 2세 웬디 웨스턴 후보는 낙선했다.
다만 벨빌의 서 후보는 2024년 10월 시의원 자격을 얻어 시의회에 진출했다.
상위 6명까지 당선되는 벨빌 시의원선거에서 6위와 불과 229표 차이로 떨어졌던 서 후보는 2024년 타일러 올소프 시의원이 온주 보선에서 주의원으로 당선된 후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를 차지했다. 시의회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얻었다.
온주 지자체선거 정보: www.amo.on.ca/about-us/municipal-101/municipal-elections
2022년 온주 시의원선거 결과
(한인 후보 출마 선거구)
오로라
해롤드 김: 801표(당선)
그렉 스미스: 198표(2위)
벨빌
타일러 올소프(7,695표) 등 6명 당선
서미경: 3,821표(낙선)
(2년 후 시의원 자격 얻음)
에글린튼-로렌스
마이크 콜: 1만7,041표(당선)
웬디 웨스턴(한인 2세): 1,968표(낙선)
오크빌
스캇 시: 820표(당선)
박기형: 293표(낙선)
윌로우데일
릴리 쳉: 8,337표(당선)
이기석: 4,617표(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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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