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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사 확 줄어든다
교육청, 수백명 감원 계획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pr 08 2026 10:42 AM
"학생 감소 탓"
토론토교육청이 2026~2027학년도에 수백 명의 교사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이번 가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289명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내년 약 5천 명가량 학생 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토론토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로 2026~2027학년도 교사 수백 명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토론토초등교사협회(Elementary Teachers’ of Toronto)는 최근 자료에 근거해 자체 계산 결과 480명 이상 초등교사 직위가 감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장 헬렌 빅토로스는 교사들이 점점 줄어드는 자원 속에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을 교육청이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협회에 따르면 감축 대상에는 모범학교 교사 145명,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사 72명, 사서 교사 9명이 포함된다.
토론토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될 때까지 계속 필요 인력이 변동할 수 있어 현재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빅토로스 회장은 감축 인원이 전달된 수치와 달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타리오주 교육부의 폴 칼란드라 장관은 298명을 초과하는 감축은 과거 충원되지 않은 직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칼란드라 장관은 이번 감축 수치에는 현재 교실에서 근무 중인 교사 직위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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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