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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세인트로렌스 칼리지 통합 추진
단일 경영 체계로 교육 역량 강화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pr 10 2026 10:37 AM
피터보로에 위치한 플레밍칼리지(Fleming College)가 동부 온타리오의 세인트로렌스칼리지(St. Lawrence College)와 통합 절차를 시작했다.
양 대학은 10일 공동 발표를 통해 동등한 파트너로서 통합을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업 경로와 전문 프로그램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됐다.

플레밍칼리지와 세인트로렌스칼리지가 통합 절차에 착수했다. CP24 방송 사진
두 대학은 각자의 지역 브랜드는 유지하되 단일 경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고경영자 겸 총장인 글렌 볼레브레흐트(Glenn Vollebregt)가 통합 관리 체계를 이끌게 된다.
두 대학은 이미 통합 기본 협약을 이사회에서 승인했지만, 최종 합병은 세부 실사와 운영 계획 수립, 지역사회 협의 등을 포함한 체계적 검토 절차가 완료된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밍칼리지의 테레사 낫(Theresa Knott) 임시 총장은 이번 통합이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지향적 투자라고 평가하며 양 기관의 결합이 더 많은 기회와 혁신, 접근성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세인트로렌스 칼리지는 킹스턴, 브록빌, 콘월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플레밍칼리지는 피터보로와 린지, 핼리버튼, 코버그 등지에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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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