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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에그샌드위치 등 리콜
13종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pr 15 2026 02:55 PM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최근 판매된 샌드위치 등 13종의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이들 제품은 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사스캐처완주 등에서 유통됐다. 영향받은 제품은 연방식품검사국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에그샌드위치(사진 위 왼쪽) 등 13종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검사국 사진
검사국은 현재 식품안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리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 제품과 관련한 질병 발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스테리아에 오염된 음식은 변질된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섭취하면 구토, 메스꺼움, 지속적인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당국은 임산부,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한편 세븐일레븐 북미 운영사는 최근 발표된 실적 보고에서 2026 회계연도 중 캐나다와 미국을 포함해 645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원래 1972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이지만 1991년 일본 기업이 인수했다.
리콜 정보: recalls-rappels.canada.ca/en/alert-recall/7-eleven-brand-sandwiches-subs-and-wraps-recalled-due-listeria-monocytogenes#tablefield-node-81892-field_affected_produc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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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